[뉴스라이브] 극한 대립 속 '여야 협치'...여야, 美 IRA법안 대책 방미 성과는? / YTN

YTN news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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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야 극한 대립으로 내년도 예산안이 아직도 처리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여야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대응을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국회 산자위 의원들이 미국을 방문했는데요.오늘은 그중 한 명인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김한정]
분주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지역구도 자주 다니시고요?

[김한정]
그렇습니다.


오늘 저희가 IRA, 우리 의원 외교죠. 국회 외교를 어떻게 하셨는지 듣기 위해서, 중요한 현안이기 때문에 모셨는데 조금 전에 속보가 전해졌기 때문에 그 내용을 먼저 여쭤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표 소환이 처음으로, 어떻게 보셨습니까? 그것도 피의자 신분으로 청구됐습니다.

[김한정]
저도 오면서 뉴스 들었는데요. 예견됐던 일인 것 같습니다. 계획됐던 절차인 것 같고. 다만 지금 국민 많은 분들이 정치적 의도가 있지 않느냐. 검찰이 과연 공정하게 사안들을 처리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들이 많습니다. 또 우리 경제도 여러 가지 안팎으로 어렵습니다. 국정 안정이 필요한 시절에, 또 시기에 윤석열 정부가 너무 야당을 몰아세워서 정치적 다른 계획이 있는지 의심이 있는 만큼 검찰이 공정하게 했으면 좋겠다 하는 게 많은 의원들, 또 국민들 시각일 거라고 봅니다.


오늘 정확한 소환 날짜는 나오지 않은 상황인데 이재명 대표가 소환에 응할 거라고 보십니까?

[김한정]
글쎄요. 물어봐야겠는데요. 그런데 응하지 않을 도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 응하지 않을 이유도 없고요. 또 야당에 대해서 부당한 기획수사, 몰아가기 수사, 또 혐의 사실을 가공해서 공포하는 그런 이른바 언론 플레이. 이런 부분들이 없기를 바라고 이런 부분이 있다면 상당한 저항과 국민적 반발에 부딪힐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 말고도 대장동, 백현동, 변호사비 대납 등 여러 사건이 걸려있고 또 소환될 가능성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야당 입장에서 어쨌든 당 대표가 계속 검찰에 나와서 포토라인에 서는 건 큰 정치적인 부담인 것 아닙...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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