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들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2차 가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와 천주교예수회 인권연대.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등 4개 종교 단체는 대국민 호소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희생자를 향한 입에도 담기 힘든 무차별적인 혐오와 비하, 모욕이 이어지고 있다"며 "국민과 정부가 유가족에 대한 질책과 조롱 등의 모욕적인 언어폭력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경찰은 2차 가해를 즉각 수사하고 정부는 유가족 보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윤성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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