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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 우상호 "박원순 롤 모델" 발언...2차 가해 논란 / YTN

YTN news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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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정치권 뉴스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소식은 설 민심, 아전인수? 로 잡았습니다.

명절 연휴는 정치인들에게 지역구 주민들도 만나면서 민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한데요.

야당인 국민의힘에서는 문재인 정권에 분노가 펄펄 끓었다 이런 반응이 나왔는데, 여당인 민주당에서는 대체 어떤 국민을 만난거냐고 반박했습니다.

여야의원들이 전하는 설 민심 반응 한 번 들어보시죠.

[김기현 / 국민의힘 의원 : 저는 이번 설을 거치면서 문재인 정권의 오만과 위선, 이런 부분들에 대한 심판의 의지가 매우 강력하게 분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경협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어떻게 같은 설날 지역을 같이 돌아다니는데 이렇게 듣는 얘기가 다를까. 너무 이렇게 선택적으로 만나는 게 아니냐. 이런 생각인데요. 저희는 사실 정치적인 얘기보다는 코로나 상황에서 맞이하는 설 참 힘들다.]

다음은 서울시장 선거 운동 한창인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 관련 소식입니다.

우 의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고 박원순 시장은 혁신의 롤 모델이자 민주주의와 인권을 논하던 동지였다"고 적어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오늘 YTN 라디오에 출연해 피해자에게 상처가 돼 죄송하다면서, 유가족 위로 차원에서 드린 말씀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그게 피해자에게 상처가 됐다고 하니까 그건 죄송스러운데 사실 진심은 그게 아니고요. 어려움에 처해있는 피해자도 위로 드리고 사실 가족이 한 분 돌아가셨는데 유가족들이 설 명절을 쓸쓸하게 지낼 걸 생각하니 마음이 쓰려서 위로 차 말씀드린 겁니다.]

우상호 의원, 경쟁자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향해서는 당적을 왔다 갔다 하는 행위는 국민이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물론 안철수 대표도 가만있지 않았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범죄 피의자가 롤모델이냐며 사퇴시켜야 한다고 강공에 나섰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 지금 여당이 해야 할 일은, 전임 두 시장의 성범죄로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뻔뻔하게 후보를 내려하는 짓을 통렬하게 반성하고, 범죄 피의자 시장이 자신의 롤모델이라는 정신 나간 후보를 즉각 사퇴시키는 것입니다.]

안철수 대표 이야기 나온 김에 조금 더 이어가겠습니다.

바로 눈썹관련된 내용인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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