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재 전 용산서장 모레 구속영장 실질심사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송병주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이 모레(23일) 다시 구속 여부가 가려집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모레(23일) 오전 10시30분 이 전 서장과 송 전 상황실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지난 5일 한 차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허위 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를 추가해 구속영장을 재신청했습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됐던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최모 안전재난과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박 구청장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사흘 연기됐습니다.
홍정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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