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에너지난이 가중되면서 삼성전자의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11월까지 유럽에서 친환경 냉난방기 판매가 지난해보다 118% 증가했으며, 특히 독일은 30배, 프랑스는 10배의 매출이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이 에어컨 실내기에서 냉매와 물이 열교환 되며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방식이라며 유럽의 에너지난으로 기존 보일러의 대체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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