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현대건설, '개막 13연승' 신기록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에이스 양효진의 이탈 악재를 딛고 개막 후 최다 연승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개막 후 13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시즌 자신들이 세운 '개막 후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했고, 2021년 10월 17일부터 이어온 V리그 홈 최다 연승 기록도 22연승으로 늘렸습니다.
현대건설 주포 야스민은 서브 에이스 4개를 포함해 31점을 올리며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김종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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