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함형건 앵커
■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김성완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가 있는 저녁]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소식, 정치가 있는 저녁 '정가는'에서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그리고김성완 시사 평론가 두 분과 함께 짚어 봅니다. 오늘 예정 시간이었던 100분을 넘어선 150분 동안 진행됐다고 하죠, 국정과제 점검회의. 민생, 경제, 개혁 등 여러 분야를 두루 짚었습니다. 각 부처도 있지만 국민 패널들의 질문도 받고 대통령이 답변하고 장관이 답변하고 이런 순서로 진행됐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장성철]
저는 잘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추진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였기 때문에 패널들의 질문과 대통령의 말씀, 각 부처 장관급 인사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시키겠다는 것을 자세히 설명한 것 같아요. 이러한 것들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기본적으로 오늘은 경제와 민생,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그리고 3대 개혁과제 이런 것과 관련해서 세 챕터로 나누어서 말씀을 하셨는데. 일단 100분을 넘겨서 150분. 50분을 더 연장해서 얘기한 것을 보면 대통령께서도 하실 말씀이 많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저는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은 3대 개혁과제는 인기가 없어도 추진을 하겠다, 꼭 추진을 하겠다.
그렇게 얘기를 하셨어요. 그 부분만큼은 꼭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재인 정권 하에서 진행되지 않았던 연금 개혁이라든지 건강보험 개혁이라든지 노동 개혁, 이런 것들은 대한민국이 지속 가능하려면 분명히 개혁되어야 할 부분이거든요.
이런 것들은 인기가 없고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집권여당에게 불리하겠지? 그래서 이거 나중에 해야지.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내년부터라도 차근차근 준비해서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고. 하나 옥에 티가 있었어요.
뭡니까?
[장성철]
이상민 장관을 챙기는 듯한 모습은 저는 상당히 옥에 티였어요. 이상민 행안부 장관 나오셨나? 그리고 행안부 장관이 여러 사안들에 대해서 계속 얘기를 하더라고요. 과연 그것이 적절했을까. 논란이 되고 있는 장관 아니겠습니까? 그럼 그 자리에는 참석을 안 시키는 것이 좋지 않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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