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박소정 / 정치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슈를 더 쉽게 풀어주는 더뉴스,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생중계로 전해드릴 예정인데요.
이제 10분 뒤쯤 시작됩니다. 오늘 회의는 국민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요. 국민 패널 백 명이 윤 대통령과 한덕수 총리, 주요부처 장관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을 들을 예정입니다.
생중계에 앞서 대통령실을 취재하는박소정 기자와 함께 이번 점검회의 내용과 형식, 개최 배경에 대해 물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를 생중계하는 게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10월 말에 비상경제민생회의가 있었고요. 그런데 이번에 형식이 바뀐다면서요?
[기자]
그렇습니다. 한 가지 포인트, 가장 달라지는 포인트는 국민이 참여한다는 겁니다. 지난번에 비상경제민생회의는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를 확대해서 있는 그대로 생중계로 보여준다는 의미가 컸다면 이번에는 국민 패널이 무려 100명이 참석을 해서 직접 그 자리에서 질문도 하고 대통령의 답변도 듣는 그런 시간을 갖는다는 게 가장 큰 차별점입니다.
그러면 장소도 더 넓어져야겠네요? 볼까요. 지금 현장 화면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자]
지난번 비상경제민생회의 때는 전체 참석자가 50명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150명에 달합니다. 정부여당 관계자, 대통령, 총리, 부총리, 그렇게 해서 국무위원도 당연히 참석을 하고요. 그 외에 국민 패널이 100명이기 때문에 모두 합쳐서 150명에 달하는 관계자가 참석을 하게 됩니다.
잠시 뒤에 공개가 될 텐데 오늘 회의 주제가 크게 세 가지잖아요. 어떤 겁니까?
[기자]
오늘 세션이 3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첫 번째는 든든한 경제, 단단한 민생이라는 주제고요. 두 번째는 지방 세대에 관련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가 개혁인데요. 3대 개혁, 연금, 교육, 노동개혁. 윤석열 정부가 가장 드라이버를 걸고 있는 부분인데요. 이렇게 크게 세 가지 파트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단은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할 것이고요. 그다음에 ... (중략)
YTN 박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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