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브] 美 올해 최종금리 0.5%p↑...새해 금융시장 전망은? / YTN

YTN news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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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염승환 한국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상대로 미국 연준, 속도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자이언트 스텝이 아니라 0.5%p 빅스텝으로 결정했는데요.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0.5%포인트 인상은 대략 시장에서 예상을 했었던 것이죠?

[염승환]
증권가나 많은 전문가분들이 다 예상하신 대로 0.5%로 인상 결정이 내려졌고 시장 반응도 예상했다는 정도의 반응이 일단 발표하고 나서는 이루어져서 일단 0.5% 인상 그대로 결정이 된 것 같습니다.


일단 모든 금융시장에서는 파월의 입에 주목을 하고 있잖아요. 아직 갈 길이 남아있다, 이런 얘기를 말더라고요.

[염승환]
계속 그런 멘트를 하고 있는데 그런데 분명히 여러분들도 어제 기자회견을 보신 분들은 아마 아실 거예요. 예전의 파이터의 모습이 없어졌어요. 그러니까 물가를 무조건 잡겠다, 나는 다른 거 신경 안 쓰고 인플레 파이터. 그러니까 그 모습을 계속 외쳤고.


매파의 본능이 줄어든 건가요?

[염승환]
맞습니다. 그리고 여러 소리 하지 마라. 그냥 굉장히 메시지도 간결했어요. 그런데 오늘 제가 새벽에 보면서 느낀 게 왜 이렇게 우왕좌왕 할까? 그런 느낌인 게 같은 질문에 답이 또 달라요. 제가 좀 주목할 만한 부분 중에 말씀드리고 싶은 게 기자들이 되게 집요하게 질문을 했거든요. 그런데 어떤 멘트를 했냐 하면 처음에는 충분히 제약적인 금리에 도달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인플레에 영향을 주는, 인플레를 누그러뜨릴 수 있는 그 정도 수준까지 금리가 가려면 좀 남아있다, 이런 멘트잖아요. 그런데 또 무슨 얘기를 했냐 하면 충분히 인플레를 제약할 수 있는 금리 수준으로 또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이런 멘트를 했어요. 약간 상이한 거죠, 어떻게 보면. 그런데 이런 식의 답변들이 나오다 보니까 약간 혼선이 있었죠. 그때마다 미국 증시가 약간 그 발언에 따라서 오르락내리락했고 또 인플레이션 목표치가 2%거든요.

처음에 변경 없다라는 식으로 언급을 했다가 장기적으로는 변경할 수도 있다. 약간 또 이런 식의 멘트가 나오면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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