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금융 시장 혼란을 불러일으켰던 레고랜드 보증 채무 2,050억 원을 모두 상환했습니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오늘(12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중도개발공사의 보증 채무 2,050억 원을 모두 갚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사는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서 불가피한 조치였다"며 조기 변제 이유를 밝혔습니다.
강원도 출자기업인 중도개발공사는 지난 2020년 춘천 레고랜드 조성을 위해 2,050억 원 규모의 자산 유동화 기업어음(ABCP)을 발행했으며, 강원도는 이에 대한 채무 보증을 섰습니다.
YTN 지환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1212144719129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