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복장으로 트레이닝복을 그대로 입고 국가대표 트레닝복을 입고 가장 먼저 벤투 감독의 모습이 보이고요. 그다음 코치진 모습들도 보이고요. 선수들은 저 뒤에, 키가 크기 때문에 잘 보입니다. 현장에서 많은 팬들이 환호해 주고 있습니다. 벤투 감독, 축구 대표 관계자들 인사하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일단 코치진만 눈에 보이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코치진들이 기다리는 환영 인파들과 악수를 하고 인사를 받으며 들어오고 있고요. 선수들의 모습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원정 두 번째 16강 진출의 꿈을 이룬 우리 선수들. 김민재 선수, 조규성 선수도 눈에 보이고요.
저희가 한 명 한 명 선수들 이름을 짚어드리면 좋을 텐데. 마스크를 다들 쓰고 있다 보니까 정말 이번 16강전.
이미 다 아실 겁니다. 우리 시청자분들께서 다 알고 계실 것이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축구협회 관계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많은 환호성이 들리고 있고요. 손흥민 선수입니다. 여전히 상처 부위가 부어 있는 모습이네요.
그런데 지금 모든 선수단이 들어온 것이 아니라고요?
[기자]
귀국 비행기에 오른 선수가 모두 24명입니다. 원래 월드컵 엔트리가 26명인데 여기에 예비 멤버로 함께한 우현규 선수까지 27명입니다. 하지만 3명은 돌아오지 않고 현지에 남거나 아니면 현지에서 바로 소속팀으로 복귀했습니다. 바로 카타르에서 뛰고 있는 89년생 정우영 선수 그리고 다른 작은 정우영 선수 그리고 김승규 선수는 한국으로 귀국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소속팀 일정을 참가하는 거죠?
[기자]
그렇습니다.
작은 정우영 선수는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데. 벤투 감독도 보입니다. 잠시 뒤에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인데요. 자리를 잡고 현장에서 이제 행사를 위해서 사진도 찍고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비행기를 장시간 타고 오다 보니까 편한 복장으로 온 것 같습니다.
[기자]
단복 차림이 아니라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돌아온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벤투 감독이 손을 흔들어주고 있고요.
사진 촬영을 하는 과정에서 마스크를 벗고 사진 촬영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벤투 감독은 마스크를 벗었고요. 손흥민 선수도 보이고요. 아직 손흥민 선수 왼쪽 부위에는 붓기가 있습니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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