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와 사진 찍은 것을 '빈곤 포르노'라고 표현해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이 해당 아동을 만나기 위해 현지에 한 명이 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현지 아동에 도움이 되는 게 뭐가 있는지 알고 싶었다며, 영부인만 구호 활동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구체적인 사실은 말씀드리지 않겠다면서도 김 여사 사진에 대한 진실도 물론 알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대사관에서 거주지를 알려주지 않고 있다며 아직 해당 아동을 만나진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안윤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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