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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더] 野 장경태 '빈곤 포르노' 파장...與 "내로남불" 역공 / YTN

YTN news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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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김용태 /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장철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산 정국이 시작되면서 여야 사이의 줄다리기가 더 첨예해지는 상황인데요.

오늘의 정치권 이슈, 김용태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두 분과 얘기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일단 어제 나왔던 논란이 되는 발언에 대해서 얘기 먼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서 MBC 기자에 대해서 전용기 배제 논란이 있었는데 어제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는 이런 발언이 나와서 또 논란이 됐습니다. 들어보시죠.

[김상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 MBC는 윤석열 대통령과 현 정부에 악의적인 보도와 의도적 비난으로 뉴스를 채워왔습니다. 사회적 기업이자 국민의 기업인 삼성과 여러 기업들이 MBC에 광고로 동력을 제공하는 것을 즉각 중단해야 하며 이는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역설합니다. MBC와 광고주들이 귀를 기울여야 할 대목입니다.]


어제 김상훈 국무총리 비상대책위원의 발언이었습니다. 회의 석상에서 나온 발언이었는데 발언을 좀 보면 MBC는 윤석열 대통령과 현 정부의 악의적인 보도와 의도적인 비난으로 뉴스를 채워오고 있지만 유력 대기업 광고로 도배돼서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MBC 광고 제품 불매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분들은 삼성과 여러 기업들이 MBC에 광고로 동력을 제공하는 걸 즉각 중단해야 하며 이는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역설하고 있다.
이렇게 발언해서 또 다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먼저 장 의원님, 사실상 MBC 광고 불매운동을 촉구한 거다, 비판도 나오고 있는데 의원님은 어떻게 들으셨어요?

[장철민]
대통령실이 MBC를 전용기에서 배제한 부분도 그렇고국민의힘이 지금 전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언론관들이 정말 군사독재 시절의 언론관을 가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요. 그런데 저는 이 언론관뿐만 아니라 어떻게 보면 시장주의와 자유시장경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국민의힘에서 어떻게 이런 기업들에게 정치권력이 무슨 광고를 주네, 마네 하는 것까지 이렇게 의무라고 강압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나. 굉장히 반시장적인 행태까지 함께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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