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4일 뉴스투나잇1부
■ 잠시 뒤 우루과이와 격돌…손흥민 선발 출격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잠시 뒤 카타르 월드컵 첫 상대인 우루과이와 격돌합니다. 주장 손흥민은 얼굴 부상에도 불구하고 선발로 나와 골 사냥에 나섭니다.
■ 한은, 사상 첫 기준금리 6차례 연속 인상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여섯 차례 연속 올렸습니다. 한은은 고금리와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 여파로 내년 우리 경제 성장률이 3년 만에 다시 1%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정부 "불법 행위 엄단"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영구 유지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물류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정부는 불법 행위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계획서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가 본회의를 열어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계획서를 의결했습니다. 기관 보고 등 본격적인 조사는 예산안 처리 이후에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 '보고서 삭제 지시' 전 서울청 정보부장 소환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핼러윈 관련 정보 보고서 삭제 지시 의혹을 받는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도 재소환 하는 등 주요 피의자 조사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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