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4일 뉴스투나잇1부
■ 밤 9시까지 10만9천여명 확진…확산세 주춤
오늘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보다 2만5천여명 적은 10만9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주나 다음주에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윤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대면협의 기대"
한중정상이 수교 30주년을 맞아 축하 서한을 교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양국의 동반자 관계를 강조하며 시진핑 주석을 직접 만나 현안을 협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환율 1,342원…연말 1,400원대 전망도
최고점까지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이 어제보다 3.4원 내린 1,342.1원으로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해외발 요인들이 환율 상승을 부추기고 있어 연말엔 1,400원선에 이를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 내일 한은 금통위…금리 0.25%p 인상할듯
한국은행이 내일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더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간 금리 역전과 고물가, 고환율 상황에서 금통위의 역대 첫 4회 연속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됩니다.
■ 국회 상임위 파행…"결산질의만 vs 질문검열"
여야가 국회 결산심사에서 신경전을 벌이면서 상임위 곳곳이 파행했습니다. 법사위에서 국민의힘은 기관결산 관련 질의를 하라고 요구했고 민주당은 질문을 사전검열 하냐며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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