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가비, 18세 110일 월드컵서 골…최연소 3위

연합뉴스TV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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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가비, 18세 110일 월드컵서 골…최연소 3위

18세 110일에 골을 넣은 스페인 축구대표팀의 가비가 역대 월드컵에서 세 번째로 적은 나이에 득점한 선수가 됐습니다.

가비는 카타르 월드컵 E조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팀의 5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자신의 월드컵 데뷔전, 데뷔골이었습니다.

가비는 1958년 17세 239일의 나이로 골을 넣었던 축구황제 펠레, 1930년 18세 93일에 골맛을 본 멕시코의 마누엘 로사스에 이어 최연소 득점 선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페인 #가비 #카타르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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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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