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4호 영입인재는 30대 김병민 교수…'최연소 기초의원' 출신

연합뉴스TV 202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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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4호 영입인재는 30대 김병민 교수…'최연소 기초의원' 출신

자유한국당은 서울 서초구의회 구의원을 지낸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를 4·15 총선을 앞둔 네번째 영입인재로 발표했습니다.

한국당은 김 객원교수에 대해 "20대 최연소 기초의원 출신으로 차근차근 정치영역을 넓혀온 젊은 정치인으로서 정치교체, 세대교체를 희망하는 청년 지망생들의 좋은 멘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경희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김 객원교수는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하고 그동안 정치·시사평론가로도 활동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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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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