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더] 출소한 '키맨' 김만배...대장동 수사 향방은? / YTN

YTN news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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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안보라 앵커
■ 출연 :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YTN 뉴스라이더, 오늘의 정치권 이슈들 따라가보겠습니다.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일단 검찰은 비서실장의 취업 청탁 의혹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한 상황인데 이거 어떻게 보세요? 노영민 전 실장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수사가 향해갈 것이다 이렇게 전망하십니까?

[박수현]
수사하겠죠. 그런 목표가 있으니까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방금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듯이 정말 민주당 인사들에 대한 아주 전방위적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형국 아닙니까?

그래서 문재인 전 정부에 대해서는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이나 그다음에 소위 흉악 범죄를 저지른 북한 주민 강제 추방 사건 이런 것으로 프레임화해서 친북 용공 프레임을 만들고 이재명 현 대표 체제에 대해서는 부정부패, 비리 프레임을 만들어서 민주당을 전방위로 압박하고 있는 이런 큰 흐름 속에 있다고 봐야 되는 가운데 노영민 비서실장 이야기도 지금 질문하다시피 나왔는데 아마 취업청탁이라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어느 정부든 관행적으로 관례적으로 정무직의 자리를 배려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있는데 그런 것들을 업무의 하나로 예를 들어서 하는 것들이 있을 텐데 그런 것들이 강제수사의 대상이 되는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의아한데요. 어차피 민주당은 지금 어떤 전방위적인 강제 이런 압박을 당할 수밖에 없는 그런 형국에 있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일정 부분 관행이었는데 여기에 정치적 의도가 있다, 이렇게 보시는 겁니까?

[박수현]
그렇습니다.


대장동 수사 관련해서도 얘기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만배 씨가 오늘 새벽 0시에 석방이 됐습니다. 출소를 했는데 사실 민주당의 입장에서도 이재명 의원을 향해서 검찰의 수사 칼끝이 자꾸 향해가다 보니까 유동규 전 본부장이랑 남욱 변호사에 이어서 김만배의 입에도 굉장히 관심을 갖고 있거든요. 그런데 김만배 씨가 유동규, 남욱 변호사와 마찬가지로 폭로를 이어갈 것으로 보시는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박수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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