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웨일스 1-1 무승부…대통령 아들 웨아 선제골
미국과 웨일스가 어제(21일)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전반 36분 미국의 티모시 웨아가 선제골로 자신의 월드컵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웨아는 아프리카 출신 최고의 축구 선수로 손꼽히는 라이베리아 대통령 조지 웨아의 아들로, 웨아 대통령은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한 불운의 스타를 꼽을 때 첫손에 꼽히는 인물입니다.
웨일스는 후반 37분 개러스 베일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무승부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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