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더] 멈춰선 출근길 문답...대통령 공언한 '소통'은? / YTN

YTN news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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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통령의 직접 소통,출근길 약식회견이 어제자로 잠정 중단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최근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태"때문이다, 이렇게 설명했는데 회견이 있던 장소에는 대형 가림막도 들어섰습니다. 오늘의 정치권 이슈, 두 분과 얘기 나누겠습니다.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 두 분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두 분 다 오늘 오래 기다리셨어요.그만큼 정치권 이슈가 많기 때문이기도 한데 얘기해보겠습니다. 대통령의 이 약식회견이 지금 취임 후에 194일 동안 61차례 이어져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대통령실에서 불미스러운 사태를 언급하면서 회견을 지속할 수 없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먼저 김 의원님, 이거 회견 중단 결정 어떻게 보셨어요?

[김정재]
이번에 이 결정은 불가피한 조치인 것 같습니다. MBC가 굉장히 도가 넘은 그런 어떤 행태, 어떻게 보면 행패에 가까운, 그러니까 도 넘은 행태에 대한 불가피한 조치로 굉장히 안타깝죠. 왜냐하면 역대 어떤 대통령보다 많은 소통을 강조했던 윤 대통령이고 도어스테핑은 윤석열 정부의 어떻게 생각하면 용산시대의 대표적인 그런 브랜드죠. 상징적인 일이었는데요.

이번에 잠시 일시 중단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중단된 게 굉장히 안타깝고 이게 MBC가 지난번에 전용기 탑승 배제 문제와 연속선상에 있는 건데 여기서 MBC 기자가 대통령 도어스테핑 이후에 소리를 지르고 난동 수준에 가까운 그런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 또 비서관하고 트러블이 있으면서 이런 문제를 한 번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되고 또 이런 일이 다시 재발돼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소통의 도어스테핑은 저는 앞으로도 계속돼야 한다고 보는데요. 저는 한 번쯤은 방식이나 모든 부분에서 정리를 하고 또 재발대책도 마련하고 그리고 재개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대통령 발언 문발과 관련된 보도 내용 그리고 회견 당시 상황, 이런 것들을 지적을 해 주셨어요. 의원님, 어떻게 보셨습니까?

[백혜련]
이번에 정부의 대응은 정말 치졸한 대응이다, 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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