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소설'인 내일도 추위 걱정 없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은 14도로 예년 기온을 4도나 웃돌겠는데요.
절기 '소설'에는 첫눈이 내린다고 하는데,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 속에 눈 대신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 제주도와 동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하겠는데요.
모레까지 경북 동해안에는 100mm 이상, 강원 영동에도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서울 등 내륙에는 5~20mm가 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가겠고, 목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5도로 쌀쌀하겠는데요.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모자나 장갑, 목도리 등으로 바람에 노출되는 피부를 줄여주면, 체감 온도를 2~3도가량 높일 수 있다고 하니까요.
출퇴근길 옷차림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112118451714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