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헌신할 준비 돼 있어…하나 돼 뛰어야"
우리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가 "팀에 헌신할 준비가 돼 있다"며 "모든 선수가 하나가 돼 뛰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소속팀에서 연일 풀타임 소화하며 제기된 체력 저하 우려에 대해선 "다른 선수들도 그만큼 많이 뛰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재는 "세리에A에서의 경험을 경기장에서도 풀어낼 수 있게끔 특히 수비 라인과는 많은 것을 공유하려고 한다"며 "어떤 선수든, 어떻게든 잘 막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재는 4년 전 부상으로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해 이번이 월드컵 첫 출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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