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윤 대통령 동남아 순방 성과는?…정진상, 혐의 적극 반박


윤석열 대통령이 4박 6일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이번 순방에서는 한미일, 한미, 한일 정상회담과 어젯밤 한중 정상회담까지 잇단 정상회담을 성사시켰는데요.

순방 성과와 함께 다양한 정치권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김행 국민의힘 비대위원,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정진상 실장 어제 14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고 이르면 이번 주 중에 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이라는 전망은 나왔었는데 오늘 바로 청구를 했습니다. 앞으로 민주당에서는 어떤 대응을 할 계획인가요?

윤 대통령, 4박 6일 순방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번 순방에서는 미중일 정상과 모두 만나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첫 동남아 순방, G20 정상회의 데뷔까지 전체적인 총평을 해주신다면요?

특히 어제 중국 시진핑 주석과의 한중정상회담은 약 3년 만에 이뤄진 건데 성사가 어려울 거라는 전망도 있었거든요? 이번 회담의 의미를 짚어 주신다면요?

그런데 두 정상이 협력을 강조했지만, 북한 문제에 관련해서는 시각차를 드러냈습니다? 시 주석은 우리 정부의 '담대한 구상'에 관해 "북한의 의향이 관건"이라며 "북한이 호응해 온다면 적극 지지하고 협력하겠다"고 조건을 달았거든요.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성과 부분 외에도 시작부터 잡음도 있었습니다. MBC 전용기 탑승 배제 논란, 또 특정 언론사 기자들과 면담 논란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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