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4일 뉴스현장
■ 미중 정상 첫 대면회담…北도발 대응 논의 주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 저녁 첫 대면회담을 합니다. 북한 도발에 대한 대응이 주요 의제로 꼽히는 가운데, 어제 한미일 정상은 미중회담 관련 사전협의를 마쳤습니다.
■ 윤대통령, B20 서밋 참석…경제외교 시동
인도네시아 발리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은 G20 회원국 경제단체 등이 참여하는 B20서밋에서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이 자리에서는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해 민간주도의 공급혁신 해법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 여야, 국정조사 대치…관철 vs 수사 먼저
여야는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추진 여부를 두고 평행선을 이어갔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회동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 '수능 D-3' 문제지 배부…별도시험장 확대
2023년도 수능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제지와 답안지가 전국 시험지구에 배부됩니다. 시험장으로 사용될 학교들은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고, 확진학생을 위한 별도시험장도 확대됩니다.
■ 벤투호 본진, 카타르 입성…손흥민 모레 합류
역대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에 도전하는 벤투호가 결전의 땅 카타르에 입성했습니다. 유럽파 선수들이 속속 합류하는 가운데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모레 합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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