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주부터 국가안전시스템 범정부 TF, 경찰 대혁신 TF 등을 통해 주요 개선방안이 본격 논의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국민이 안전 대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창구를 조속히 마련하라고 관계 부처에 당부했습니다.





YTN 김세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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