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시 "결과 확정 뒤 거취 결정…바이든 출마해야"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은 정계은퇴설이 나오는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중간선거 결과가 확정될 때까진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현지시간 13일 ABC 방송 등과의 인터뷰에서 "결과가 빨리 나오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거취 결정에 최근 남편 피습 사건이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또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해야 한다며 코로나 백신 접종을 주도해 아이들을 다시 학교에 보내는 등 미국을 위해 많은 일을 성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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