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중간선거 불확실성에 가상화폐 위기까지…뉴욕증시 2%대 급락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여전히 불확실한 가운데 가상화폐 시장이 붕괴 조짐을 보이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미국 뉴욕증시가 폭락했습니다.
현지시간 9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5% 떨어진 32,513.9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08% 급락한 3,748.5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48% 급락한 10,353.17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마켓워치는 뉴욕증시가 내년 중반까지 16% 추가 하락한 뒤에야 바닥을 찍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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