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대형주 폭락에 급락…나스닥 4.17%↓
뉴욕증시가 아마존과 애플 등의 실적 악화 영향으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77% 하락한 32,977.2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지수는 3.63% 떨어졌고, 나스닥 지수는 4.17% 급락하며, 종가 기준 두 지수 모두 올해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아마존은 7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14% 이상 폭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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