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한국전력에 진땀승…개막 4연승 질주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이 개막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어제(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V리그 홈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습니다.
링컨이 팀내 최다인 26점을 책임졌고, 정지석이 14점으로 뒤를 받쳤습니다.
링컨과 정지석은 블로킹 1개가 부족해 트리플크라운을 아쉽게 놓쳤습니다.
이로써 개막 4연승을 달린 대한항공은 승점 11점을 쌓아 선두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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