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정 지지율 29%...'이태원 참사' 이후 1%p↓ / YTN

YTN news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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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이태원 참사' 이후 소폭 하락해 다시 20%대로 내려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 갤럽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성인 천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지난주보다 1%p 하락해 29%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부정평가는 63%로 1%p 상승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로는 열심히 한다, 전반적으로 잘 한다, 공정과 정의 순이었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험 부족, 전반적으로 잘못한다가 가장 많이 거론됐고 이태원 참사 대처 미흡, 경제와 민생을 살피지 않음이 뒤를 따랐습니다.

갤럽은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에 이태원 참사가 새로 등장했고, 관련 언급도 늘어 상반된 시각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www.gallup.co.kr)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됩니다.


○ 의뢰·조사기관 : 한국갤럽
○ 조사 기간 : 2022년 11월 1일∼3일(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YTN 박서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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