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떨어진 北미사일, 천안함 이후 가장 위협적"
북한이 분단 이후 처음으로 동해상 북방한계선, NLL 이남 우리 영해 근처로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하자 외신들도 긴급 뉴스로 전했습니다.
CNN은 북한이 올해 들어 29번 미사일을 발사했다면서 무기 시험발사를 통해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AFP 통신은 천안함 사건이 발생한 2010년 이후 가장 도발적이고 위협적인 무력 시위라는 전문가의 언급을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도 "북한이 새로운 방식으로 미사일을 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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