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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푸틴 "韓, 우크라에 무기 제공 시 한-러 관계 파탄" 外

연합뉴스TV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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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푸틴 "韓, 우크라에 무기 제공 시 한-러 관계 파탄"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국을 콕 집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면 양국 관계가 파탄 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한국을 지목해 경고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공급한 적 없다고 밝혔는데요.

우리 정부는 푸틴 대통령의 이런 발언의 배경과 그 의도를 파악 중입니다.

방현덕 기자입니다.

북한이 조만간 7차 핵실험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미 국방부가 '2022 핵태세 보고서'를 통해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김정은 정권은 종말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북한이 핵기술이나 핵 물질, 전문가를 다른 국가 및 기관에 이전할 경우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도 명확히 밝혔는데요.

한국, 일본, 호주를 포함하는 인도태평양 안보를 위한 4자 협의체 구성 필요성도 언급됐습니다.

보도에 워싱턴 이경희 특파원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외국인 주택 투기에 대한 첫 기획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2만 건 넘는 거래를 다 뒤져 이상 거래를 뽑아낸 뒤 자금 흐름을 따져봤는데요.

외국인은 본국 은행에서 대출받아 각종 규제를 피할 수 있어, 역차별 논란이 일었죠.

불법 외환반입이나 환치기, 탈세 같은 위법 혐의만 500건이 넘었고, 국적별로는 55%가 중국인이었습니다.

외국인 투기에 어떤 대응 방침이 있는지 자세한 내용, 팽재용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과거 경기 수원 시내 주택가에서 연쇄 성폭행을 저지른 '수원 발발이' 박병화의 만기 출소를 앞두고 주민들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과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의 출소 과정에서 빚어진 사회적 갈등이 박병화의 출소를 계기로 또다시 불거지고 있는데요.

고위험 성범죄자들에 대한 출소 후 대책 마련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3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해선 1만 명 넘게 늘어났는데요.

방역당국은 코로나 유행이 정체기를 벗어나 반등 조짐을 보인다고 평가하며 코로나와 독감의 동시 유행 상황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코로나19 소식, 서형석 기자입니다.

#푸틴 #7차핵실험 #외국인_주택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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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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