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출범 5개월 만에 보건복지부 1, 2차관 인선을 마무리하며 코로나19 대응과 연금개혁 추진 등에 본격 시동을 걸게 됐습니다.
보건복지부 1차관에는 이기일 복지부 2차관이 낙점됐습니다.
행정고시 37회 출신의 정통 관료인 이 차관은 보건의료정책실장과 대변인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지냈으며, 지난 5월 2차관에 임명된 이후 코로나 방역 등 보건대책을 총괄해 왔습니다.
복지부 2차관에는 박민수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이 내정됐습니다.
박 차관은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복지부 기획조정실장과 정책기획관 등을 지냈고, 주미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파견근무도 했습니다.
지난 5월 새 정부 출범 때부터 대통령실 보건복지 업무를 총괄하며 윤 대통령의 '약자 복지' 철학 등을 이해하는 인물로 손꼽힙니다.
YTN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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