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완연한 가을 날씨 즐기기 좋았습니다.
내일 출근길부터는 다시 반짝 추위에 대비하셔야겠는데요.
밤사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6도까지 떨어지면서 오늘보다 6도나 낮겠고요.
화요일에는 5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다행히 추위는 오래 가지 않겠고요.
목요일부터는 다시 예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내일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요.
서해안과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모레까지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최고 50mm, 경북 남부 동해안에 5~30mm의 비가 오겠고요.
강원 산간 지역에는 1~3cm의 눈이 내려서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6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이 6도, 대구는 8도로 예상됩니다.
낮에도 찬 바람이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14도, 대전 15도로 예상됩니다.
목요일부터는 다시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 회복하겠고요.
금요일에는 영동 지방에 또 한차례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1023232307022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