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 금리 상단 7% 돌파…"연말 8% 가능성"
주요 시중은행의 전세대출 금리가 최고치가 7%를 넘어섰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지난 22일 기준 연 4.540∼7.057% 수준입니다.
지난 9월 말과 비교하면 20일 사이 하단이 0.280%포인트, 상단이 0.492%포인트 오른 겁니다.
한국은행이 오는 11월에도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내 전세 대출금리 상단이 8%에 올라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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