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유리 칸막이 시공 공장서 화재…큰 불길 잡혀
오늘(20일) 오후 4시 5분쯤 경기 광주시 직동에 있는 유리 칸막이 시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1시간10여분만인 오후 5시 23분쯤 큰 불길을 잡았고 공장 안에 있던 직원 등 3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 있던 기계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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