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영수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신경민 전 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신경민 전 민주당 의원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저희가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의 상황을 정리를 했고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얘기를 저희가 영상으로 묶어봤습니다. 이거 들어보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민주당사 안에 있는 민주연구원에 대한 압수수색이죠. 민주당은 지금 국정감사 중이라는 이 시점에 집중을 하는 것 같습니다.
[신경민]
그 시점 중요합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주목하는 게 서울고검 국감을 법사위가 할 때 서욱 전 국방장관 영장을 쳤고요. 오늘이죠. 그러니까 대검 국감을 하루 앞두고 이 압수수색 영장과 체포영장이 동시에 나왔다는 것을 주목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주목하는 시점은 유동규 씨가 구속 만기일이 돼서 어젯밤이죠. 오늘 새벽. 1년이 돼서 출소를 하는 시점이거든요.
이 시점을 이렇게 보면 검찰이 엄청난 수사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을 읽을 수가 있어요. 그런 여러 가지 금방 얘기한 타이밍이랄지 출소 날짜랄지 이런 것을 봤을 때요. 그리고 지금 그 사이에 대장동하고 위례 사건을 검찰이 병합을 해서 수사를 하면서 얘기가 거의 안 나왔거든요. 쌍방울 얘기만 엄청나게 많이 나왔거든요.
그래서 대장동 위례 사건이 수사가 진행이 잘 안 되고 뭐가 막힌 것 아닌가라고 했는데 서초동에서 돌아다니는 얘기를 여의도에서 흘러나오는 얘기를 들어보면 플리바겐 얘기가 있었거든요. 그게 법사위 국감에서 나왔죠. 그런데 그 얘기가 돌아다닌 건 꽤 됩니다. 제가 그 얘기를 들은 건 상당히 됐습니다. 그렇게 따져보면 어제, 그리고 며칠 전부터 대장동 위례 사건이 분출이 된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이 대장동, 위례 사건이 그 사이에 몇 달 동안 굴러왔던 것들이 어제 빵 터져나온 겁니다. 그런데 이게 심상치가 않아요. 이게 말하자면 어떻게 보면 클라이막스의 시작이라고 할까요? 어제 김용 체포영장과 또 김용 압수수색 영장이 나오면서 뭔가 심상치 않고 그 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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