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책에 실패한 영국 리즈 트러스 총리에 대한 사퇴 압력이 거센 가운데 수엘라 브레이버먼 영국 내무장관이 사임했습니다.
브레이버먼 장관은 현지시간 19일 "실수에 책임을 지고 사임한다"며 트러스 총리에게 보낸 편지를 자신의 트위터에 게시했습니다.
또 "현재 정부 방향이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브레이버먼 장관은 출범 6주 밖에 안된 트러스 총리 내각에서 물러난 두 번째 각료로, 보리스 존슨 전 총리의 사퇴를 이끌어 낸 장관들의 줄사표가 이번에도 이어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YTN 이동헌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02003324998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