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쪽에 있는 항구도시인 뉴포트비치시와 '국제 메타버스 영화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두 지자체는 협약에 따라 내년 상반기 뉴포트비치시에서 열리는 '국제 메타버스 NFT 필름 아트 페스티벌'부터 메타버스와 현실을 융합한 영화제로 기획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 영화제를 지속 추진하고, 이외에도 두 지자체 간 문화, 경제 교류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YTN 이윤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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