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들이 '카카오 먹통' 사태 당시 택시 호출 서비스가 멈추면서 큰 피해를 봤다며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은 오늘(18일) 서울 충정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5일부터 이틀 동안 카카오택시 서비스가 전면 중단돼 수입금이 대폭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카카오 측은 보상 대상을 유료 서비스 이용자로만 한정했다며, 공공의 편익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카카오의 유료 호출시장 독점이 만든 폐해에 대해 고민해봐야 한다며, 불공정배차 시스템과 택시 승차난 등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송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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