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상가 화장실에서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금팔찌를 뺏은 뒤 달아나 경찰이 뒤쫓고 있습니다.
어제(14일) 새벽 5시 50분쯤 서울 갈현동에 있는 상가 건물 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건물에 입주한 식당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청테이프로 손발과 입을 묶은 뒤 100만 원 상당의 금팔찌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CCTV를 통해 달아난 남성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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