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기가 한결 더 부드러워졌습니다.
아침에도 예년 수준을 보였고 낮 동안에는 예년 기온을 웃돌며 선선함을 넘어 포근하게도 느껴졌는데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12도로 오늘보다 쌀쌀함이 조금 덜하겠고
낮 기온은 23도로 오늘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역시 포근함이 감돌겠습니다.
다만 여전히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집니다.
외출하시는 분들은 이점 염두에 두고 옷차림 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지만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매우 짙게 끼겠고
강원도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12도, 대전 11도, 광주 12도, 부산 15도로 예상됩니다.
낮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23도, 대전 23도, 광주 24도, 부산 23도로 예상됩니다.
주말까지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다음 주 초반에는 다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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