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이, '천재들의 상' 맥아더 펠로십도 받아…한국계 3명 수상
'천재들의 상'으로 불리는 맥아더 펠로십에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를 포함한 한국계 3명이 선정됐습니다.
미국 맥아더 재단은 현지시간 12일 허 교수와 최예진 시애틀 워싱턴대 교수, 모니카 김 위스콘신대 교수 등 각 분야의 인재 25명을 펠로십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재단은 허 교수에 대해 "오랜 수학적 난제들을 증명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고, 최 교수는 인공지능의 언어와 관련한 학문적 성과를, 역사학자인 모니카 김 교수는 "탈식민지화 속 미국의 외교 정책에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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