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현무 미사일의 비정상적 낙탄과 관련해 국방부와 합참의 조직적 은폐가 확인됐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군 당국은 근거 없는 부적절한 주장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12일) 국방부와 합참이 해당 낙탄이 장병들과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었던 위험성이 있었다는 점을 인식하고 국정감사와 언론 브리핑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 관계를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도 민주당 국방위원들이 발생하지 않은 피해의 위험성을 은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피해가 발생했다면 국방부가 이를 은폐할 이유가 없고 은폐할 수도 없다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군 당국은 당시 화재의 확산이나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음을 확인했고 공군 비행장의 유류고는 적의 포격 등에도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구축돼 있어 낙탄으로 인해 폭발할 위험성은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신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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