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정지웅 앵커, 유다원 앵커
■ 출연 : 권혁중 경제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 소식을 빠르게 알려드립니다. 오늘 굿모닝 경제는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밤 사이 해외 증시 상황부터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욕증시는 이번 주 물가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요. 하락을 했어요.
[권혁중]
아무래도 CPI를 앞두고 관망세로 돌아섰는데 아무래도 분위기가 좋지 않다 보니까.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가 다시 한 번 불거졌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주가에 영향을 줬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다우지수 같은 경우에는 0.32% 정도 하락을 했고요. 나스닥은 1.04% 하락했고 S&P500지수, 대형주 중심으로 0.75% 하락을 했습니다. 뉴욕의 3대 지수 다 떨어졌고요.
그런 거 본다고 그러면 아마 이번 주에 있을 굵직한 이슈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여기에서 변수 하나 더 있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긴장감이 더 높아지다 보니까 가뜩이나 관망세에 있고 그다음에 지금 이번 주의 스케줄에서 관망세 지속하고 있다가 투자로 봤을 때 변수가 하나 또 생기다 보니까 주가가 당분간 힘을 잃어갈 것이다라고 시장에서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실제 또 이번 주에 우리나라에서 보셔야 될 굵직한 이슈들, 11일 같은 경우에는 국제통화기금, IMF죠. 여기에서 세계 경제 전망을 발표를 합니다. 사실 지난 6일 같은 경우에도 인터뷰를 했을 때 경제성장률, 전 세계 경제성장률을 2.9% 하향 조정할 것이다라고 이미 밝힌 상태고요. 또한 올해 경제성장률은 그대로 3.2% 정도 유지한다라고 밝힌 상태였는데 이번의 특징이 뭐냐 하면 이게 조정될 것으로 보고 있고 무엇보다 이번에 세계 경제 성장률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수치도 같이 발표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집중을 하고 있는 것이고요. 이미 7월에 IMF는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2.3% 이렇게 내다보고 있는데 아마 2분기 GDP 성장률을 반영해야 되다 보니까 소폭 상승해서 아마 발표하지 않을까, 시장에서는 이렇게 전망하고 있고요.
12일에는 9월에 FOMC의 의사록이 발표가 되죠. 과연 어느 정도 매파적인 발언이 나왔는지가 확인이 되겠고 확인이 된다고 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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