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날이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1.9도로,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한낮에도 19도에 머무르면서 종일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외출하실 때는 따뜻한 외투 챙기셔서 체온조절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을 보시면, 동풍이 부는 동해안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20~30mm의 장대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 그 밖의 내륙에도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동해안 지역의 비는 오늘 밤까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동해안에 5~60mm가 되겠고요.
내륙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1.9도, 광주는 15.3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 19도, 대전 20도, 대구는 21도가 예상됩니다.
절기 '한로'이자 주말인 내일, 내륙은 반짝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고요.
한글날인 일요일에는 전국에, 월요일에는 중부와 전북 지방에 또 한 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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