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찬 바람이 불며 날씨가 부쩍 차가워졌습니다.
출근길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9.2도, 대관령은 3.4도까지 내려가, 어제 아침과 비교해 기온 변화가 급격합니다.
감기나 독감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흐렸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맑은 하늘이 드러난 상태인데요.
중부 내륙과 남부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과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9.2도, 광주 12.4도를 나타내고 있고요.
낮에도 찬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를 낮추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18도, 광주 20도, 부산 22도로 쌀쌀하겠습니다.
이번 한 주간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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