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 :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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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尹 비속어 발언' 두고 말 바꾼 대통령실?...野 "박진 해임건의안 추진" / YTN

YTN news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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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호준석 앵커
■ 전화 :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뉴스라이브에서는 매주 여야 정치인 한 분씩 초대해서 현안에 대한 입장 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야당의 최재성 전 정무수석입니다. 원래 저희가 스튜디오로 초대했었는데 갑작스러운 상황 때문에 전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수석님, 안녕하십니까? 어떻게 지내십니까?

[최재성]
저는 남양주라는 시에 집 하나 짓고 그러고 살고 있습니다.


저희가 오늘 한 분만 초대했기 때문에 제가 상대 당의 입장을 반영해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전국 최대 현안은 비속어 논란인데요. 수석님, 어떤 입장이십니까?

[최재성]
우선 대통령께서 생각을 좀 바꾸셔야 됩니다. 이것은 사실 유례없는 일이 일어난 거거든요. 그것도 순방 외교 상황에서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대통령의 말씀이나 주장이 틀리다, 혹은 옳다 이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고 비속어가 등장을 했고 그것도 국제외교무대에서 포착이 된 거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시비를 논하고 다투고 이럴 문제가 아니고요.

그다음에 이 일이 일어나고 난 다음에 대통령께서 오늘도 직접 이거 진상규명해야 된다고 하고 그러면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사실은 방어적인 자리거든요. 공격적으로 오히려 민심에 익행하는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빨리 생각을 바꾸시고 또 저는 사과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하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죠. 당시에 징계를 했고 가처분 소송을 해서 윤석열 총장이 복귀했을 때 제가 문 대통령께 말씀을 드려서 인사권자로서 국민께 죄송하다고 입장을 내시라고 해서 냈습니다, 그때. 이번 경우에는 국민들이 조금 뭐라고 할까요. 부끄러워할 만한 그런 일이고요. 이런데 공격적으로 진상규명하자고 나오고 이런 것은 온당치 않다고 봅니다.


시비를 다툴 일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대통령실의 입장은 사실과 다른, 그러니까 다르게 들릴 수 있는 건데 단정적으로 보도해서 동맹을 훼손시켰다. 이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그런 입장인 것 같거든요.

[최재성]
저는 사실은 바이든이냐, 날리면이냐 발리면이냐 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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