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 뱅뱅사거리 일대 개발규제 완화
서울 서초동 뱅뱅사거리 일대 개발 규제가 완화됩니다.
서울시는 최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서초동 1342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강남대로 뱅뱅사거리 일대 8만2천여㎡로,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 상 강남 도심에 포함됩니다.
가결안은 한전아트센터 이면부 주거지역과 강남대로변 이면부를 규모 있는 개발이 가능한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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