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이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마지막 안식처를 표시하는 추모 석판을 현지시간 24일 공개했습니다.
검은 대리석으로 제작된 추모 석판은 여왕이 묻힌 윈저 성안에 '조지 6세 추모 예배당' 바닥에 안치됐습니다.
석판 위에는 여왕과 부모,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필립공의 이름과 생존 연도가 새겨졌고, 중앙에는 영국의 모든 기사 작위 중 최고의 영예인 '가터'를 상징하는 금속의 별 문양이 담겼습니다.
일반인은 여왕 장례식으로 일시적으로 폐쇄됐던 예배당이 다시 문을 여는 오는 29일부터 추모 석판을 볼 수 있습니다.
예배당 입장은 유료이며, 일요일에는 예배 참석자에게만 개방됩니다.
YTN 김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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